진짜 찐따들의 퍼레이드인 듯.ㅋㅋ
산전수전 다 겪은 인생선배 건희가 나가서 부킹 좀 해보라고 등떠미는데도, 윤은 찐따라서 말도 못 건네고,..
결국 삐져서 부하만 남기고 돌아와버렸네요.헐…
예전에 조문 없는 영국 조문순방 때처럼, 밥이랑 술만 자시고 온 듯.
하긴,
자국민을 하수인 부리듯 반말 찍찍하는 못된 습성에, 번듯한 외국 정상들과의 평등한 사교란 게 애초 불가능하지…
오히려 걍 큰 사고 안 치고 일찍 돌아온 게 국익엔 도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