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행정안전부가 개입하면서 민주화운동 기념식의 성격이 바뀌었단 의혹도 저희 JTBC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부마항쟁기념재단이 기획해놓은 기념식의 방향이 갑자기 바뀌면서 예정됐던 가수 출연도 무산된 건데요. 재단 측에서는 "행안부가 무색무취한 기념식을 원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단독] 부마항쟁기념식에 "노래 빼라"…행안부발 '검열 그림자'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