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특수본, 뒤늦은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의 지휘권 행사…'골든타임 허비' 집중 수사

여섯줄의시. 작성일 22.12.01 23:46:13 수정일 22.12.01 23: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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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은 참사 당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상대로 밤 11시 8분에 발동된 현장지휘권 선언이 왜 늦어졌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대응 2단계를 신속하게 발령하지 않은 혐의로 입건돼 특수본 조사를 받은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특수본은 최 서장을 상대로 지휘권을 늦게 발령한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골든타임이 허비됐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최 서장은 참사가 벌어지고 15분이 지난 밤 10시 30분에 현장에 도착한 뒤 11시 8분이 되어서야 지휘권을 선언했지만, 그 전에도 구조 지휘 활동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내눈에는 꼬리자르기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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