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https://v.daum.net/v/20230104120138167
새해 벽두부터 대형 언론사에서 가짜뉴스를 시전했습니다.
동아일보가 확인했다는 MBC 사장의 검찰 송치 내용을, 윤석열 정부의 고용노동부에서 반박을 한 상황입니다.
기사 마지막엔 MBC 관계자의 인터뷰까지 거론을 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정성택 기자는 도대체 무슨 내용을 누구로부터 듣고 기사를 작성했을까요?
이 보도에 대해 MBC는 “동아일보 보도는 오보”라며 정정 보도를 요구했습니다.
혹시, 이번에도 검찰과 언론이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겠죠? 뭐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만약 기사처럼 고용노동부에서 검찰로 송치를 하게 되면, 또 한번 ‘미래 예측 기사’의 탄생이 되겠네요.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2369
그리고 이번 동아일보의 기사가 오보, 가짜뉴스에 해당한다면 경찰, 검찰이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죠?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뭐라고 씨불였는지 잘 되새김질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