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이 어제(3일) 동예루살렘의 성지 알아크사 사원을 방문했습니다.
극우 성향의 벤-그비르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성지를 유대교식 이름으로 언급하면서 “성전산(The Temple Mount)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트위터에는 벤-그비르 장관이 삼엄한 경호가 펼쳐지는 가운데 같은 정통파 유대교 신도들과 함께 성지 주변을 둘러보는 동영상도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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