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낙 英총리 “수학 의무교육 高3까지 연장...미래 직업에 필수”

다나모키예프 작성일 23.01.06 09: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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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4일(현지 시각) 영국 학생들의 ‘수학 의무 교육’ 기한을 현행 만 16세에서 만 18세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우리로 따지면 고등학교 3학년생까지 수학을 의무교육에 넣어 가르치겠다는 것이다. 수낙 총리는 이날 신년 연설을 통해 “어디에서든 데이터를 활용하고 통계가 모든 직업의 기반이 되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수학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사회에 진출한다면 좌절하고 말 것”이라며 그같이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38862?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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