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인 대한민국 건국훈장 중 

최상위급 1등급 대한민국장을 수여받은 자이다

그는 이승만대통령과 함께 미국에서 독립운동자금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부주석을 비롯 외교에 최선을 다해온

9개국어가 가능하며 영어가 유창한 인물이다

그는 광복후 김구 이승만과 더불어 어깨를 나란히 한 인물이다

그는 파리강화회의에 임시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독립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리고 그는

 어느 술 좋아하고 국익을 저해하며 대한민국영업사원1호(라고 쓰고 일본영업사원 1호라 읽는다)

 라는 인간으로 부터 “어느 익명의 한국인” 이 되었다

 일본문무성 장학생1호! 의 아버지 밑에서 대학생때도 고무호스로 맞으며 

 (아마도 최선을 다해 친일하라는 아버지의 눈물겨운 일본에 보은하라는 훈육으로 추정된다)

 커와서 운좋게 대총통이 된자로부터 

 그는 일개 어느 익명의 한국인이 되었다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건국최고훈장을 1989년에 받은 김규식 선생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부터 모욕받는 자리까지 가버렸네요 안타갑습니다

 명절에 고향에 내려와보니 국정원 노조 간첩몰이에 꽃혀서 난리들이시던데 

왜? 김규식 선생이 납북되어서 북한에서 돌아가셔서 북한에 무덤이 있어서 차마

이름을 거론하기 힘들었나? 아님 이승만밑에 있다 김구 여운형 하고 친밀해서 극우가 싫어해서

그랬나?  어쩌다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분을 익명의 한국인이라고

“대한민국 국민대표”가 말하는 처지까지 가버렸는지 한스럽습니다

아이고마 이번에 귀국할때 이행안부가 위대한 령도자 김여사 동지님께 90도 인사 박으며

웃으며 머라 말하던데 가카(실제 굥보다 서열높을것으로 추정) 뺄갱이 몰이 성공했습니다

명절 안심하십시오 그런건가?

 하루속히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인물들이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정상적인 국가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