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부터 정치뉴스를 읽었으니 20여년이 되었습니다.
이 정권을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이 무려 30%가 넘는 것을 보면
20년 전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이 된 것이 미스테리할 지경입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60대도 한 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나름 젊은 40대 인적이 있었을 탠데 지금 정권에 후한 평가를 주는 것을 보면 미스테리합니다. 나이가 들면 두뇌활동이 날려지는 건지 아니면 무슨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20여년 후면 생각이 극히 보수화되어 현정권같은 대통령을 지지하게 될까 두렵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