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출산율이 0.78로 충격을 주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올해 출산율은 0.6대로 진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먹고 살아야 하는데, 대기업도 뽑을 생각이 별로 없고, 연봉은 비교적 적더라도 고용안정성이 높은 공무원이나 공기업도 덜 뽑고, 중소기업은 엄청나게 노동시간을 늘릴 탠데 무슨 수로 출산하려는지. 올해는 어쩌면 출생아수 20만명 이하로 빠르게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타노스가 되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