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와 개신교인이 가장 혐오하는 것이 이단이란 말을 듣는겁니다만,
평범한 교양을 가진 사람에게도 비상식적인 언행을 일삼는 전광훈이 오늘도 엄연한 개신교목사로서 인정받는 것은 그의 말과 행동이 개신교 교리에 어긋남이 없고 개신교 목사들이 차마 못하는 말을 자신들을 대신해서 말해주기 때문이지요.
뭐, 현재의 효용성이 떨어지면 언제든 버리면 되니까, 지금 맘껏 떠들라고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