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607154835913
부동산 가격의 영향으로 서울이 일본 도쿄를 제치고 세계에서 9번째로 거주 외국인의 생활비가 높은 도시로 꼽혔다.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이었으며,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홍콩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7일 블룸버그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국제 인력 관리 컨설팅 업체인 ECA인터내셔널이 주요 도시 생활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0위를 기록했던 서울은 한 계단 올라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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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일본 도쿄 보다 살기 좋은 환경인가요?
가구 소득대비 주택가격 PIR지수를 보면 주요 선진국들 중에서도 단연 탑급입니다.
한은에서 2020년 발표한 “주요국 주택가격 변화와 PIR” 통계자료입니다.
“2020 주거실태조사” 정부 통계에는 서울 16.8 수도권 8.0 전국 5.5 PIR값이 나왔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0159900003)
서울은 우리나라 평균소득을 가진 가구가 80살 90살 죽을때까지 일 하면서 주택대출을 갚아도
아파트 한채 못살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세계 주요도시 PIR 수치상으로는 영국 런던, 미국 LA 뉴욕, 독일 뮌헨, 일본 도쿄 보다 우리나라 서울이
훨씬 높게 랭크되어 있습니다. (https://www.numbeo.com/property-investment/rankings.jsp?title=2011&displayColumn=0)
여기서 질문, 여러분은 서울이 런던 LA 뉴욕 뮌헨 도쿄보다 훨씬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일자리 아이들 교육 복지 및 인프라 편의시설을 따지면 서울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부동산 지가 상승을 따지면 서울이 압도적인 경쟁력이 있나요???
위 통계를 보면 아직도 서울수도권은 절반이상 더 폭락해야 맞다고 봄니다.
뒤질때까지도 돈모아서 못사는 집을 앞으로 인구도 소멸해가는데 누가 살수있을까요??
우리나라는 부동산 가격 정상화와 더불어 다주택 투기꾼들과 강남이 쳐망해야 희망이 있다고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