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패배 후 한동안 뉴스 및 커뮤를 안봤습니다
박근혜 당선때와 동일한 충격이였습니다
삼프로티비, 대선토론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고도
찍어주다니..
부질없는 일이지만 대선패배의 원인을 꼽자면
당시 이재명후보가 요청한,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손실보상 및 거리두기완화는 왜 이뤄지지 않은것인가? (홍남기 때문) 그리고 당의 대선후보를
그토록 지원해주지 않았던 점도 처음봤음(이낙연과 낙지계 수박들)
조국 추미애가 검찰개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도륙당할때 청와대와 민주당은 왜 수수방관 했는가?
(당시 청와대와 민주당은 검찰개혁의 의지가 있었는지 의문)
언론개혁법안 누더기되고 희지부지됨
(당시 청와대와 민주당은 언론개혁의 의지가 있었는가?)
페미니즘을 수수방관하고 여성징병관련 청와대 청원을 묵살하는 등으로 남성표 대거이탈 및 이대남 2찍이들 탄생, 민주당 = 페미 이미지가 씌워졌기에 이미지 환골탈태 하기도 힘듦 (당시 지지율이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페미 유투버를 찾아가는 희대의 뻘짓으로 지지율 데드크로스발생)
5년전 문통이 당선되었을때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김경수, 조국 등 차기 대권후보 넘쳐나서, 민주당이
20년정도 집권하고 국민의짐당이 망할줄 알았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경제,외교,안보 붕괴되고, 검찰공화국에 친일이 당당하게 판치고 총선 이긴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낙연은 귀국해서 분열을 일으키고 있고 진짜 암울하고 답이 없으며 아직 4년이나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