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무위원들이 총괄 책임자로 맡았던 국제적 행사를 아무런 준비도 대응도 대책도 관심도 없고
무능한 대가리들 때문에 국제적 망신을 당함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나, 차라리 부안 새만금에서 하는것 보다, 군에서 전적으로 맡아서
육군훈련소에서 진행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호평받는 잼버리 축제가 되었을 수도 있음
생각해보면, 육군훈련소안에 수만명의 훈련병들을 훈련 시킬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음
화장실부터 취사실 의무대 등등, 스카웃의 유래가 영국의 전직 군인이 소년들에게 군인 교육을 시작한것에 부터
시초가 되어서 독도법, 장애물 극복, 생존법, 야지극복 이런걸 중점적으로 가르킴
군대에서 교육 하는 것과 상충 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체험과 교육훈련이 가능하고
병사들을 투입해서 원할한 진행과 통제가 가능하고, 식사는 식사추진을 통해 얼마든지 무리 없이 배급할 수 있음
예산도 훨씬절약되고, 하나하나 계절에 사고를 대비한 군 메뉴얼이 있기 때문에, 어떤 돌발상황이 생겨도
메뉴얼에 의하여 대처가 가능함
물론 군사보안문제도 있을꺼고, 애들을 군대에 보낸다는 안좋은 여론도 있고 여러가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거 알지만
지금 정부 돌아가는 꼬라지 보다, 육군훈련소가 훨씬 체계적이고 대응 대책 메뉴얼이 있기 때문에
백번 낫다는 생각이듬, 근데 전세계 열손가락 안에 드는 선진국이 군대 만도 못한 행정능력으로 국제적 개망신을
당했다는 사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괴감을 느낌, 국민들이 정부를 불신하는 순간
더 이상의 국가의 의미는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