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미·일 정상회담 극찬 “한반도 탑승객 대우조차 못 받던 부끄러운 일 더는 없을 것”

낙지뽁음 작성일 23.08.20 13:46:27 수정일 23.08.20 15: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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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러시아 국방장관이 북한을 방문해서 군사협력 약속함.

아마도 몇 달 뒤에는 중국 국방장관이 북한 방문해서 군사 기술 지원 약속할 듯.

평소 골치덩이로 여기던 북한을 중, 러가 군사 협력 파트너로 인식하기 시작.

땅그지 북한 군대가 본격적으로 현대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이거야 말로 북중러 3국 협력의 신기원 아닌가?ㅋㅋ

 

국힘당 너저분한 것들이 아무리 윤색해 봤자,

미국의 목표는 중, 러이고 한국을 신냉전의 최전선 칼끝으로 운용할 속셈임은 뻔한 이치. 허나,

중, 러가 우리나라 영토를 노골적으로 노리는 나라들이었나?

오히려 군사협력하기로 한 일본이 더 그러지 않나? 일본해, 다케시마 등등..

미국은 어쩌면 그런 일본을 거들어주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이런 흐름 속에서,

중러의 지원으로 현대화된 북한군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결국,

어쩔 수 없이 미일 외세에 더욱 의존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에 빠질 지경.ㅜㅜ

즉, 스스로의 운명도 결정할 수 없는 진짜 탑승객 꼴날 수도.

윤씨와 그짝의 외교 대전략은 결국 이런 건가? 120년전 구한말로 회귀하는, 진짜 업적일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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