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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여름 수해로 강남이 침수되었고, 신림동 빌라 반지하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가족이 참변을 당했음
- 이때 굥카 께서 “왜 미리 대피가 안 됐나?”,"퇴근 하면서 보니 벌써 다른 아래쪽 아파트들은 침수가 시작되더라"
- 라는 유체 이탈로 지지율 꼬라박고 수많은 욕을 쳐 드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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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해병대 1사단이 상륙 장갑차와 고무보트 IBS를 투입하여 포항 지역에서
- 구조활동을 했고, 이것을 영상으로 제작해서 전 국민적인 화제가 되었음, 덕분에 굥카에 대한 부정여론이
물타기 되어 잊혀지고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고, 이때 굥카가 직접 전화상으로 1사단의 업적에 대해 치하했음
- 이때 해병대 1 사단장이 지금 채상병 사망사건에 직접적인 과실이 있다고 판단되는 임성근 소장임
- - 올해 다시 수해가 일어나고, 경북 봉화 내성천에 해병대 1사단이 투입됨, 김종대 전 의원 피셜에 따르면
- 작년에 장갑차 구조 작전 쇼를 통해 성과를 냈으니, 국방부와 용산 청사에서도 해병대가 열심히 구조활동을해서
- 국민들로 부터 긍정적 여론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과, 타 군들과 수해 현장에서 성과 경쟁 심리가
- 있었을 것이라고 함
- - 하지만 작년과 달리 1사단이 투입된 내성천 유속이 굉장히 빨라서 상륙 장갑차를 투입 하려다가
- 유속 때문에 철수함, 여기에 장비를 철수하고 장병들을 투입함, 문제는 장병들 개개인에게 구명조끼 같은
- 안전장구를 착용하지도 않고, 해병대 티셔츠와 전투복 하의 멜빵 장화로 복장 통일을 한 후에, 일렬로 늘어서서
- 탐침봉으로 민간인 실종사 수색을 하다가 채수근 상병이 급류에 떠내려가 목숨을 달리함
- 이 모든 구조활동 복장부터 무리한 수색 활동 까지 모두 임성근 사단장이 직접 지시했음
- -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게, 국가 재난 상황시 군을 동원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 절대 아님, 군은 유사시 상황과 전쟁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집단이지 재난 재해에 투입되는 집단이 아님
- 구조가 목적이고 특화된 소방관들이 해야 할 일을, 장병들이 투입되서 사단장을 비롯 장교들의 성과 경쟁
- 때문에 희생 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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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에 임성근 사단장이 장병들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언론과 정부에 비쳐지는 성과 때문에
- 채수근 상병을 사지로 몰아넣음, 모든 정황이 명백한 상황이고 군수사도 잘 마무리되어 민간 경찰로
- 넘겨졌다가 갑자기 군측에서 반환 요청을 하고, 수사를 담당했던 박정훈 대령을 항명죄 수괴로 입건함
- - MBC 스트레이트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이 격노하면서 이런일로 사단장까지 처벌하면 누가
- 사단장 할수있겠느냐? 사단장은 어떻게든 빼야 한다. 라고 대통령 주관 회의에서 굥카가 말했다고함
- - 여기서 김종대 전의원 뇌피셜에 의하면, 작년에 굥카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에게 보은을
- 입었다고 생각했고, 임성근 사단장의 과실과 수사결과에 상관없이 구제 해줘야 겠다는 판단으로
- 대통령이 직접 지시해서 채수근 사망사건 수사에 외압을 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