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논란이되는 신학림 김만배 인터뷰는 대선 투표 몇 일전에 공개되었습니다.(2022년 3월 6일)
https://newstapa.org/article/ybGav
신학림 김만배 인터뷰의 핵심 내용은
대장동 자금줄이었던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을 대검 중수부에서 그 대출만 봐줬다는 의혹입니다. 그 대검 중수부에 윤석열이 담당검사였고, 김만배가 조우형에게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시켜줬더니 검찰 조사에서 커피만 마시고 조우형을 보내줬다 내용이죠.
그런데 이 신학림 김만배 인터뷰 내용이 뉴스타파의 "대장동 자금책 봐주기 의혹" 최초 보도가 아닙니다.
JTBC가 최초죠.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7843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8853
JTBC의 취재 소스는 뉴스타파와 다릅니다. JTBC는 다음 2개 소스를 통해서 취재했습니다.
조우형이 영웅담처럼 떠들던 얘기를 들었다는 인터뷰. 조우형의 주변 인물들..
2개의 다른 언론사가 보도했고, 3개의 서로 다른 취재 소스가 놀라울 정도로 일치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조우형에게 커피 타주고, 보내줬다.” 라는 진술이 모두 일치합니다.
김만배 인터뷰 내용, 남욱 검찰 진술서, 조우형의 측근과 사촌
이 인터뷰를 다시 들춘다는 것 자체가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 다시 전파하는 위험도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종편인 JTBC의 조회수나 시청률이 높지 소규모 언론인 뉴스타파가 높을리가요?
JTBC를 안치고 뉴스타파를 친다????
검새들의 진짜 속내가 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