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하도 정부에서  매일같이 사건 사고 빵빵 터지니까 굥 녹취록도 걍 별거 아닌거 처럼 인식하는데

생각해보면 전임 대통령들 문재인,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딱 문민정부 출범 이래로

대통령이 후보시절이나 대통령 재임때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있는 녹취록이 유출된 적이 거의 없음, 

박근혜가 예외로 임기 말 국정농단 국면에서 최순실쪽 탈탈 털으니까 회의 하는게 한번 유출 된 적 있는데

현 정권은 대통령이 여러 차례 녹취록과 영부인과 측근 녹취록에 대통령실 고위공직자들 까지 그리고 외교기밀사항, 

용산청사 국무회의자료까지 마구 퍼지고있음 심지어 임기말도 아니고, 이제 집권2년차인데 헌정 사상 이렇게 나라가 

개판 오분전으로 몰락하는 정권이 있었음????

먼저 대통령이란 세끼 부터가 할 말 못 할 말 구분도 못하고 밖에서 함부로 씨부리고 다녔으니, 영부인과

그 측근들까지 이런 녹취록이 나오는거임, 아니 지금까지 말 함부로 쳐 떠드는 대통령 누가 있었음?

대통령이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발언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어딜 가서든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고, 때로는 하고싶은 말도 참아야되고, 하기싫은 말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지 꼴리는대로 쳐 씨부리는

대통령은 도대체 뭐하는세끼임? 

그리고 굥 정부에서 일하는 늘공이나 어공 국힘당 정치인들까지 포함 현 정권은 답 없다고 생각하고,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 러쉬하는 쥐세끼들 처럼 민감한 국가 기밀자료까지 죄다 팔아넘기고, 폭로 하는거임

채상병 사망 수사사건에, “VIP가 직접 책상을 치며 격노했다” 대통령의 의중과 심기가 그대로 반영된 

비공개 수석회의 기록물이 언론에 퍼진건 진짜 심각한 사안임, 그 정도로 국가 기강이 헤이 해졌다는 거임

사람들이 굥 임기초 부터 지지율 꼬라박으니까 정권초부터 레임덕이 시작됬다고 농담조로 말했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 이제 집권 만2년차도 안된 시점에서 본격적인 레임덕이 시작됬음, 심지어 총선전에 더 부각되면

총선전부터 국힘당 내부분열 싸움 극단에 치닫고, 아직 채상병 수사건, 양평 고속도로건, 처가 비리건

앞으로도 폭로 될 자료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님, 이걸 순전히 대통령 개인기로 임기말까지 무사히 해쳐 나간다면

굥은 능력자인거고, 우리나라는 쳐 망하겠지, 그전에 끌어내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