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이슈였던 2022년 이태원참사와 2023년 세계잼보리 막장운영 사태를 불러온 국가에게 엑스포개최권을 주겠다고 투표하는 정상적인 국가는 없습니다.
따라서 엑스포유치실패는 누구나 예견할 수 있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중요한 건 엑스포 유치활동을 핑계로 누가 얼마나 짬짬이 해먹었느냐인 거죠.
룬의 해외유람비를 제외하고도 수백억원의 혈세가 누구누구의 뱃속으로 들어갔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뻔한 실패를 내다보면서 승리한 부자무리들이 누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