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중 발췌
13일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국집을 찾아 짜장면을 사 먹는 사진을 올렸다.
이때 송 전 대표는 먹다 남긴 짜장면을 중국집에 함께 간 자신의 반려견에게 준다고 썼는데, 이를 두고 비판이 제기됐다.
대부분의 짜장면에 들어가는 양파와 마늘이 개 건강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한국경제 https://v.daum.net/v/20231214074302134
나머지 기사 내용은 정말 너무 형편없어서 굳이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송영길의 짜장면에 양파가 들었는지 아닌지는 모른다고 하질 않나, 정유라의 페북 글을 퍼오질 않나,
어느 수의사의 ‘양파와 마늘에 개의 적혈구를 파괴하는 물질이 있다’는 둥의 인터뷰 내용을 싣지를 않나.
정말 너무 한심해서 헛웃음만 나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아마도 이번 일로 송영길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되고
저 짜장면집은 압수수색을 받게 될 거라는 얘깁니다.
농담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