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이 병립회귀를 주장하고 있고 선거법자체를 바꾸는건 여야가합의를 해야하는 사안임 병립회귀는 거대야당에 유리하고 소수정당에 매우 불리함 그래서 연동형으로 바꾼거임 선거가 코앞인데 과거로 회귀하는쪽으로 단기간내에 합의될 가능성은 0에수렴함 결국은 기존틀을 유지하면서 위성정당방지법을 만들거냐의 문제로 압축될거임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이번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말하려면 2가지 경우의 수가있슴 1. 민주당 단독 200석 이상확보 2. 야권통합 200석 이상확보
국짐이 병립회귀를 주장하고 있고 선거법자체를 바꾸는건 여야가합의를 해야하는 사안임 병립회귀는 거대야당에 유리하고 소수정당에 매우 불리함 그래서 연동형으로 바꾼거임 선거가 코앞인데 과거로 회귀하는쪽으로 단기간내에 합의될 가능성은 0에수렴함 결국은 기존틀을 유지하면서 위성정당방지법을 만들거냐의 문제로 압축될거임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이번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말하려면 2가지 경우의 수가있슴 1. 민주당 단독 200석 이상확보 2. 야권통합 200석 이상확보
어차피 이번 선거는 병립형으로 갈겁니다. 국짐은 절대 준연동형이나 연동형으로 할 수가 없어요. 그랬다간 검찰 출신들에게 밀려난 현역들이 이준섹 신당으로 합류해서 지역구 표는 물론 비례까지 보수표가 갈릴게 뻔하거든요. 그래서 죽으나 사나 무조건 병립형으로 가려고 하는 겁니다. 아무리 민주당에서 위성정당 방지법 어쩌구 해도 저 놈들 논의조차 안하고 오히려 연동형 가면 우린 무조건 위성정당 만들거다 하고 있죠. 방지법으로 막으면 되지 않나? 이게 연동형으로 갔어도 나중에 이념에 따라서 다시 뭉치면 이게 처음에 위성정당인 건지 아니면 의견이 맞아서 다시 합친 건지 이거를 증명할 방법이 없죠. 이미 22대 총선에서 실패한 선거제도라고 증명되었습니다.
민주당으로서도 준연동제 약속을 지키고 싶어도 이번 선거의 가장 큰 목표가 룬정권 심판 및 탄핵으로의 발판 마련인데 혼자 깨끗한 척 하다가 몇십 석 날아가면 아무리 소수 정당과 연합한다 해도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죠. 병립형이라고 해서 비례대표를 아예 안뽑는 것도 아니고 준연동형이나 연동형에 비해서 소수정당이 득표가 어렵다 뿐이지 어차피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나가리 될 거고 의미있는 소수정당이라면 용혜인의 기본소득당 정도인데 22대에서 비례 1명 나왔으나 이번에 정의당 표 먹으면 최소 6~7석 정도는 먹는다고 봅니다. 역풍 걱정하다가 실기하고 후회하지 말고 확실히 먹을 수 있으면 일단 민주당부터 살고 봐야합니다. 준연동제로 가는 순간 수박들 도와주는 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