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옛날 이야긴데,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서민경제도 좀 돌아 볼 겸해서 중국에 한 재래시장을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정육점 앞에서 주인에게
“오늘 장사가 좀 잘 됩니까” 하고 물어보니
정육점 주인 왈
“오늘은 한 근도 못 팔았습니다.” 하는거였다
그러자 리커창 총리가 “그래요?? 그렇 담 내가 열근을 사주겠소”
그러자 정육점 주인은 이렇게 말한다. “고맙긴 한데 팔수가 없습니다”
“아니 왜요?”
“칼이 없습니다”
“칼이 없다니???”
“총리님이 오신다고 해서 공안들이 칼을 다 수거 해 갔습니다.”
“앵????”
요즘 선거철도 다가오고 하니까 정치인들 뻔질나게 재래시장을 들락거린다.
대통이란 사람은 재벌들 데리고 어묵 떡볶기 먹방, 자랑질을 하질 않나,쯧,,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럴수록 상인들은 피해가 더 많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