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당부

GitS 작성일 24.02.14 09: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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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https://v.daum.net/v/20240214065118527

 

 

정작 실언을 일삼는 이는 한동훈 본인 아니었던가?

 

여당의 대표가 초딩보다 못한 말장난이나 하고 있으니, 발언에 무게감은 커녕 비아냥만 듣고 있는 것 아닌가.

 

오죽했으면 김준일 전 뉴스톱 대표가 한동훈의 언론 대응 방식을 보고 “좀 병신 같다”라고 했을까.

 

발언 뿐만 아니라 어이없는 ‘꽃게 발’, ‘까치 발’은 또 얼마나 품격이 떨어지는 행위인가.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은 또 뭐라 둘러댈 것인가.

 

한동훈 비대위원장,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당신이 윤석열, 김건희의 ‘충실한 개’ 자격으로 그 자리에 앉혀진 것 말고 다른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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