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에 팔순 할머니가 있는데 주말밤낮 안 가리고 거의 매일 이런 카톡을 보내옵니다. 이건 지난 주말.ㅋㅋ
내용이나 탬플릿도 매일 새롭게 바뀌고, 아마도 꾸준히 전문적으로 생산 배포하는 데가 있나 봐요.
이 할머니는 신천지인데, 뭐 다른 종류의 걔독들도 상황은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평소엔 주변에 저런 카톡을 전달하고, 주말엔 교회 나가서 자기들끼리 모여 저런 생각을 강화학습하고…
저분은 노인이지만, 젊은이들도 많을 겁니다. 이런 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활동하겠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