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통념상 여당은 집권당으로써, 집권 정부의 가시적인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으로
국회 다석을 확보함으로써 대통령의 정치와 정책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선거 프레임을 잡고감,
그래서 항상 선거운동은 미래 지향적이고 향후에 어떤 정책과 어떤 정치로 국가와 국민을 더 이롭게 할지 홍보함
야당은 정부 여당을 공격함으로써, 야당이 국회다석을 확보하여 대통령과 여당을 견제 해야 한다는
프레임으로 맞서기 때문에, 정부 여당이 딱 중간만 해도 야당은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임
그래서 여당과 야당의 선거구도는 미래지향 VS 과거심판 의 구도로 흘러감
근데 이런 구도가 이번 총선에서는 완전히 뒤집어 졌음
여당 당대표란 인간이,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유세 하는게 야당 욕 하고, 이재명 욕 밖에 없음 ㅋㅋㅋㅋ
지금까지 정부 출범 이래로 2년 동안 집권해왔는데, 지들이 생각해도 떳떳하게 정부의 가시적인 성과라고 할께
하나도 없고, 대통령 지지율은 30% 초반을 간당간당 유지하고, 영부인이란 미친년은 맨날 사고나 치고 다니니까
대통령을 얼굴 마담으로 삼는 순간 총선 지읏 된다는걸 지들도 알고 있음, 그래서 여당이
야당 노릇 할 수밖에 없는 거임
대통령과 영부인은 아예 자취를 감췄음, 어디 뉴스나 매체에서 국힘당이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 라고
직접적으로 말 하는거 봤음? ㅎㅎㅎ, 얘내들 항상 하는 말이 야당은 범법자 무리들이고 무능한 정치집단이라고 말함
그나마 대안이 되는 국힘당을 밀어달라는거지
정부 집권 2년 동안 전혀 한게 없다는게 국힘당 세끼들도 아주 잘 알고 있고, 국민 대다수도 알고 있음
이런 세끼들 한테 또 표를 준다고???
거듭 말하지만 내가 돈을 겁나게 많이 벌고 고오급 아파트 살면서 물려받을 재산도 겁나게 많다 하면
2찍 해도 뭐라 할 사람 없음, 누구든지 본인이 득이 되는 1인 1표를 선사함
근데 가진거 쥐뿔도 없고 근근히 벌어먹고 산다 하면, 최소한 더민주는 안 찍더라도 2찍 하는건
살아 숨쉬는거 자체가 민폐니까 걍 스위스 가서 안락사를 권장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