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보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 쪽이 바이든 전화 받고 보복 취소 하기로 했고
이란의 경우도 추가 보복은 없다고 발표 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슴.
이스라엘의 경우 확 조져 버리려고 했는데 미국이 말려서 참았다..라는 명분을 얻었고
이란은 그래도 대사관 폭격에 대한 보복은 했다.. 라는 명분을 얻어서
다행이 앞으로도 계속 서로 으르렁 대기만 하면서 흐지부지 될 거 같음.
이번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도 부상자가 어린 아이 1명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나마도 이란의 미사일이 아니라 이스라엘 요격 미사일의 파편이 떨어져
부상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슴. 이스라엘이 진짜 전쟁을 하고 싶었다면
이런 얘기는 안하고 이란의 미사일에 맞았다고 발표했겠지..
즉 이란 이스라엘 양쪽 다 지금 시점에서 전면적인 전쟁을 벌이기에는 껄끄러웠다는 얘기임.
그런데 양쪽 다 서로 보복 하면 나도 보복 한다라고 씨부린 말들이 있다보니
이란의 경우 직접적인 피해를 봤기에 보복을 안 하기에는 야! 누가 나좀 말려봐! 아오~ 이런 상황이고
이스라엘의 경우에도 이란 대사관을 폭격한 건 사실이라 딱히 변명 할 꺼리도 없고
이래서 어찌 어찌 마무리 될 거 같음.. 이란의 경우 헤즈볼라나 뒤에서 지원해주면서 대신 싸우게 하면
편한데 구지 이스라엘과 전면전의 위험을 떠안을 할 이유도 없고..
이번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는데 이스라엘이 단 하룻밤에 1조4천억에서 1조8천억을 태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슴. 이란 입장에서는 금전 적으로 개 이득이고..
이스라엘은 저.. 돈 떨어져 가는데 미국 형님 돈 좀.. 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슴.
뭐 어쨋든 다행히 대규모 중동 전쟁으로 번지는 일은 없을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