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눈덩이 적자’ 잊었나”…오세훈, 한강 토건사업 또?

무수타파 작성일 24.04.24 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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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서울시가 한강에 부유식 레저·생활시설을 짓고 수상교통망을 확충하는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을 24일 공개했다. 런던 템스강과 뉴욕 허드슨강처럼 강물에 떠 있는 수상호텔과 수상오피스를 설치하고 강을 따라 운행하는 수상교통수단을 늘리는 게 핵심이다. 서울시는 ‘글로벌시티 서울’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필수 프로젝트임을 강조하지만, 오세훈 시장이 과거 재임 시절 추진했던 ‘한강 르네상스’의 확대판이자 장밋빛 수요 예측으로 포장한 토건사업이란 지적도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을 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구야~부산이고 서울이고 우리2찍 동료시민님들 참 흐뭇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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