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기업 틱톡에 하듯이
일본정부는 적대국 회사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한국정부는 일본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한다.
일본의 조치는 외교관계와는 관련이 없다 한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52397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오늘(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한일 간에 소통이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일본 측과 소통을 계속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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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정부의 행정지도 이후 라인야후의 중간지주사 A홀딩스의 네이버 주식을 사들이기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무 부처인 우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29일) "일본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후속 행정지도와 관련한 것으로 한일 외교 관계와는 별개의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후략)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42917534717570
네이버 쫓아내려는 일본에 한국 "필요하면 일본과 소통"…원론적 입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