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든, 개신교든.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독재를 추종하는 당을 지지합니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를 거론하면서요.
예수를 거론하고 믿으면서, 경제를 발전시켰으니 살인정도는 괜찮다는 그들의 논리에 정말 치가떨립니다.
제 외가쪽이 대구 달성군출신이고, 친척들이지만, 인간으로 안봅니다.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하고 말조차 섞고 싶지 않지만, 상대해줘야 할때는 밥상머리를 엎고 티비를 부수면서까지
부끄럽게 만들어드릴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들의 논리대로 경제를 발전시켰다 쳐 주고, 그들이 저지른 자국민 학살과, 누명씌워서 살인한 사건이나, 유부녀를 강간한
사실과 그것에 관련된 영상을 틀어주면 그 때만 아가리 여물뿐. 인간 안바뀌더라고요.
지 자식의 목숨보다도 지 자존심이 중요한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사는곳이 대구 달성군입니다.
그들의 부모들도 그들을 낳고 미역국 쳐 드셨겠죠.
평생을 독재와 싸운 김수환 추기경과 현 교황인 프란치스코의 얼굴에 똥칠을 하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삽니다.
그들이 저의 친척이고 부모인 사실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정신 장애인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신을 믿으면서 신을 무서워하지 않고, 종교권력에만 벌벌떠는 척 하는 그들.
그들이 죽기전에 이 세상에 그들이 했던짓들을 까발리는게 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