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반도는 그 자체로 지옥이다.
사회 전반에 여성을 향한 무차별적인 고지가 내려진다,
젊은 남성들 상당수가 광기에 휩싸인 환각 상태에 빠져있다.
그중 일부는 스스로 지옥의 괴물이 되어 무자비한 폭력을 시연하고 다닌다.
이들은 이미 세뇌되어 악마가 되었으며,
그들의 행동에 대한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다.
국가의 자원이 총동원된 세뇌 작업은 이미 성공한 듯하다.
1% 진실과 99%의 거짓으로 만든 완벽한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친근한 얼굴을 한 이들이 뱀의 언어로 속삭이며 사람들을 속인다.
클릭질 한번에 하루에도 수천번씩 독벌레가 비처럼 쏟아져 시나브로 머리 속을 파고들고
그들의 사고를 점점 잠식해간다.
쟃빛 하늘엔 핏빛 태양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는 붉은 광선이 감돌고 있다.
망상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악마 김기춘의 업무지침을 기억해야 한다.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국가의전 중 국가가 울려퍼지는 와중에도 요지부동 경례를 거부하는
김태효 같은 밀정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 한반도를 지배하는 세력은 박근혜 사단보다
훨씬 더 폭력적이고 무자비한 악마군단이다.
이 놈들은 국민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여성을 공격 대상으로 삼은 것처럼 보인다.
한국여성을 향한 공격이 집요하고 도를 한참 넘었다.
이거 굉장이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
민족말살 정책이나 다름 없다.
방금도 우크라이나 뉴스를 보는데 한국여성혐오가 난무하는 것을 보았다.
시도때도 맥락도 없이 출몰해서
여성혐오를 일삼는다.
광기다. 그래서 씨알도 안 먹힐 거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생각했다.
여성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주적은 사회 곳곳에서 암약하는 일본밀정과 배후인 일본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34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