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발전하는 국가들은, 개발도상국 단계에서 독재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 독재를 극복해내면 비로소 자유민주주의가

정착되어서 국가가 발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극복 못하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러시아 푸틴, 리비아 카다피 처럼  

국가 전체가 망조에 드는 거고요

어느 평론가가 말하길, 우리나라 군부 독재는 필연적인 사건 이었답니다. 6.25 이후 못 먹고 못 사는 나라에서

유일하게 똑같은 교육과 집단의식 힘과 권력을 가진 엘리트 계층이 사관학교 출신 고급장교 군인들이었고 이들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똘똘 뭉쳐서 기존 정치인들 싹 다 몰아내고, 군부독재를 하는 건 그들에게 굉장히 쉬운 일이면서도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고요  

어쨋든 국민들에 의해 군부 독재를 몰아내고, 문민정부에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얻었고 우리나라는 

눈부신 발전을 했죠, 근데 군인 다음 엘리트 계층으로 획일화 되어있고 똑같은 교육과 집단 의식 

힘과 권력을 가진 집단이 또 있었습니다. 바로 검찰, 이들의 힘과 권력을 보수 정권에서는 말 잘듣는 사냥개로

이용했으며, 진보 정권에서는 이들의 각종 불법 전횡을 막고자 했으나 이미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엘리트집단을

제어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심지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치 검찰에 의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권력을 오남용으로 사적 이익에 사용하는 정치 검찰을 한번에 싹 쓸어버릴 기회가 왔다고 봄니다.

윤석열은 정치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국정을 좌지우지하면 나라가 이렇게 망가진다. 국민들에게

강력한 인식을 심어줬고,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는 군부독재 다음으로 검찰독재도 필연적 수순이었죠

군부독재가 무너지고 우리나라에 눈부신 발전을 이뤘듯이, 검찰독재를 무너뜨리고 이들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양성화 하고, 또 한 단계 국가가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윤석열 탄핵 되는 것 보다. 탄핵 이후 더욱 훌륭한 정치인들이 등장해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암울한 이시기에

진정한 개혁을 이뤄 냈으면 좋겠습니다.

갠적으로 그 다음은 언론 개혁과 부동산 개혁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