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라고 ?? 나는 지금껏 보수로 소신에 맞게 전 정부의 잘못됨을 비판하고 현 정부의 정책과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점을 이야기를 해왔으나 이건 도저히 편을 들어 줄 수 가 없다. 2024년에 무슨 계엄이란 말인가 ? 명분조차 종북세력이라니 ? 그것도 국회가 동의하지 않으면 해제될 계엄을 지금 ?? 트럼프가 자기 아들을 사면하고 셀프 사면하는걸 보고 오오 꿀인데 ? 이런걸까 ?
너무 무능력하다. 아무리 박지원이 망친 국정원이라고 해도 종북세력 때문에 비상계엄이라니 ? 결국 간첩단, 선 하나 못잡아 대놓고 이런짓이 하는게 나는 대화나 문제를 해결 할 아무능력이 없어 집에 있는 소잡는칼을 들고 나왔소 이러는거다. 애시당초 정치력은 기대도 안했고 관료정치로 유지하길 바랬던거 조차 큰 기대였나 싶다.
이제 윤석렬 대통령은 이번 짧은 계엄기간동안 뭔가 확실히 국민을 납득시켜야 할거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같은 보수들 쪽팔려서 어찌 가만히 있겠나 ?
21세기 내 생에 역병에 계염까지 정말 가지가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