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을 ‘권총 든 다섯 살짜리 꼬마’에 비유하며 윤 대통령이 “살기 위해 대통령이 됐다”고 주장했다.
명씨는 최근 유튜브방송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도대체 대통령을 왜 하려고 한 것이냐”는 장윤선 정치전문기자의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그는 “다섯 살짜리 애가 권총을 들었다. 그러면 자기도 죽일 수 있고 부모도 죽일 수 있고 다른 사람도 죽일 수 있다”며 “우리 대통령은 정치를 한 적이 없다. 다섯 살짜리 꼬마가 지금 총 들고 있는 격이다. 그럼 그 다섯 살짜리가 총을 지고 있는 걸 야단 쳐야 하나, 아니면 그 주변 사람들이 그 다섯 살짜리가 위험하지 않게끔 만드는 게 중요하겠나”라고 반문했다.
5살 윤가 새키가 총을 한방 쐈는데 다행히 불발탄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