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 수괴와의 불안한 동거이다 보니 심기가 많이 불편하네요.
윤씨와 그 작당들이 2차 총풍 사건을 일으키려는 건 아닌지…
아니면 그냥 국지전이라도 일으키지는 않을런지…
한시라도 빨리 저 미치광이를 격리조치해야 하는데…
머리 위 천장에 칼을 달아놓고 자야 하는 격이니 불안해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