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1204125452504
사실 유혈사태 없이 최소 시간으로 상황종료 되서 그렇지 도라이 김용현을 필두로 예전 하나회 뺨치는 군대내 선후배 조직이 있었던듯.. 다만 이게 지들끼리 모의하고 갑작스럽게 터진 일이라 일선 지휘관들에게까지 제대로 명령 하달이 안된 거 같고 그래서 계엄군의 지휘체계나 명확한 임무 내용 등이 숙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입되다 보니 현장에서 혼선이 일어나고 생각보다 빠르게 시민들이 모여서 막아내니까 그나마 큰 사고 없이 끝난 거임.
원래 뭐든지 한번이 힘들다고 만약 이걸 예행연습이었다고 이 놈들이 생각한다면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해서 이번 달 안에 2차 계엄을 선포할 가능성도 있음. 좃빠쥴리한테도 시간이 없기 때문임. 미국이 이번 계엄 때문에 어지간히 빡친 모양인데 민주당에서는 미국과 긴밀히 협의해서 두번 다시 이런 또라이 짓거리를 못하게 막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