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봤던 방송 내용을 대충 알려드리자면,
국민의힘에서는 아주 작은 시의원 부터,
당내 작은 자리라도 하려면 “누군가의 아들 or 딸”
이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즉, 누군가의 라인을
무조건적으로 타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내란의힘 내의 당 분위기는 기본적으로 젊은
정치인이 들어오면 “너는 누구의 아들이니?”
“넌 누구의 딸이니?” 이렇게 누군가의 라인으로
들어온 사람이니? 같이 라인을 묻는다고 합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고 누군가의 부모나, 재력, 빽이나 라인 등등
이런것과 상관없이, 본인이 누군지 묻습니다..
이게 당에서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이념으로써
제일 큰 차이입니다.
저들이 왜 이 상황에서도 저 G랄들을
하고 있냐면, 본인들이 공고히 구축한
왕국-혈통-재산-인맥-라인들이 모두다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내란의힘에서 일했었던
이언주의 얼굴과,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
일하고 있는 이언주의 얼굴이 좀 많이
바뀌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