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산을 탔습니다.
어젯밤 탄핵안 가결되고 기분좋습니다.
사실..
어제 서울의봄 영화를 처음봤습니다.
보는 내내 화가나고 이번 계엄으로 인해 누가 가장 힘들었을뻔 했는가.. 우리 국민들과 젊은 군인 병사 간부들..
아침햇살이 새해를 맞인사는듯 너무나 따듯하네요
눈발날리는 산이었는데 이상하게 따듯합니다.
기운받아가셔요.
민주주의 만세 대한민국 만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