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도 해본사람이 하지요...관권선거가 팽배하던 시절 고무신, 밀가루 , 식당에 모아놓고 밥먹이기...에 억지로라도 투표하러 간 버릇으로 관절염에 허리디스크로 힘들어도 나가서 투표하는 거지요... 안할 버릇을 하던 사람이 갑자기 하지는 않지요..아무리 젋은이들이 그래도 진보적 성향이 우세하다 하더라도 투표를 안하면 말짱꽝이지요..투표권 생겼을때 부터 부모손에 질질끌려가서 투표하는 버릇을 들여야합니다..물론 어릴때도 투표러 같이도 가고...그래야 투표율이 오르지...선거때만 나와서 투표 독려한다고 될일은 아니지 싶습니다...대통령이 국회의원이 바귀면 내 삷이 조금이나마 변화가 생기는걸 알야야하는데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이놈이나 저놈이다 누가되든 내 인생에는 별 차이가 음써...하는 생각이 만연해있어서 참....젊은이들에 대한 아쉬움이 쪼메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