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이야기] 그 세번째

La @ 작성일 06.06.02 1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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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 오랜만에? 물고기 ㅎ

오늘은 기수어인 녹색복어(초록복어)입니다/

제도 예전에 사육을 해봤다가 저의 무지로 인해서
소금양조절에 실패하여 사육을 잠시 포기한상태인 초록복어입니다

기수어란것은 하천과 같은 민물과 바다즉 담수(? 맞나?)가 만나는 접점입니다

소금의 양이 수시로 변하는것이죠

복어의 사육엔 소금을 약간넣어서 바닷물보다 약간 비중을 작게하여 사육하는게
복어의 건강에도 좋고 건강하게 키우게 한다고합니다

초록복어라고는 하지만 솔찍히 건강한 복어일수록 노란색을 띈다고하네요

제가 사육에 실패한이유는...
이놈들이 먹성이 너무 좋아서 귀여워서 마구마구 먹이를 주다
물이 심각하게 오염되버리는 초보자적인 실수를 했었기때문이죠 -.-;;;

먹성좋은건 알아줘야합니다 ㅎ
입도 각질화되어 이빨처럼 생긴게 있어서
이것저것 잘 뜯어먹거든요..;
보통의 물고기는 입에 들어갈수있는 작은것 밖에 못먹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녀석들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복어의 특징을 갖고있는데
복어를 뜰체로 물밖으로 꺼내면

빠드득 빠뜨득 하는 괴상한 소리를 내며 몸통이 부풀어버립니다

수조내 번식이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아주 까다롭고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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