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2살된 푸들 여아 입니다. 동생한테서 분양받아온 앤데 땡깡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먹는게 눈앞에 있으면 원체 땡깡이 어찌나 심한지..계속 끼깅데죠 -ㅁ-;; 제가먹든 지가먹든 암튼 누군가 먹어야 조용히 있는녀석 ㅋㅋ 그래도 저 회사가고 나면 혼자 집 잘지키고 많이 짖지도 않아서 얼마나 기특한지.. 밖에서 짜증나는 일이 많아도 집에 가서 이녀석만 보면 너무 너무 좋아용~ ♡ 까만게 사진을 찍으면 그냥 먼지털이 처럼 나와서 포샵으로 처리를 좀 했더니 만이 뿌야게 나오네요.. 어찌나 꼼지락 거리는지 먹이 들고 기다려 시킨다음에 얼른 찍고 했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