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롭게 풀이나 뜯어먹는 따스한 오후입니다.
▲한편에선 선입고양이가 후임고양이에게 군기교육을 시키고 있네요.
▲전입온지 얼마 안된 신병 고양이는 개념이 없죠.
▲계속된 갈굼에 토라져 버린 초딩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쿠션 뒤에 짱박히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녀의 눈을 피할순 없어요.
▲화장실에까지 들어가 숨어보지만...
▲결국 재교육에 들어갑니다.
▲예네한텐 남에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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