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모카입니다~성격이 붙임성이 좋고 애교도 많고 아양도 떨고 그러네요. 애 하나 키우는 느낌입니다.
저번엔 뭐 설치한다고 설치 기사가 왔는데, 그 분한테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었네요 ㅋㅋ불러도 안 오고;
그 분이 앉아서 작업하시는데 다리사이에 들어가더니 거기서 꼬리 흔들면서 나오질 않더라구요ㅋ
기사분도 강아지를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다행이였지만..누구만 왔다하면 앵길라고 해서ㅋㅋ
그리고 교배를 시켰는데, 임신 한건지 안 한건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2달 정도 되서 슬슬 때가 온거 같긴한데, 워낙 발발거려서;;
임신한 강아지 치고 몸이 너무 가벼운 것 같아요ㅋㅋ상상임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