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 길냥이 아기 (약 3개월로 추정) 네마리가 며칠전에 보이더니 어제는 세마리 오늘은 두마리만 보이길래
후딱 고기 캔 사료 한통 사고 길냥이 밥주는 카페(커피집)가 있는데 거기 아가씨에게 사료좀 부탁해서 사료 얻어 물이랑
같이 은신처 근처에 두니 안보이던 두마리도 마져 나와서 맛나게 식사를 하더군요.
맛있는 식사모습을 보고 맘이 놓였습니다.
맘 이쁜 카페 아가씨에게 아가들 있다라고 말했더니 쪼르르 가서 밥이랑 물을 더 챙겨 놓더라구요.
이제 네마리 죽을 일은 없겠다 생각하니 이제 일이 손에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