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주인이 필리핀가서 오지않는관계로..제가 키우게됬다던 뽀순이 입니다
전에는 잠시 맏겨진개라는 생각에 약간 동떨어진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완벽히 막듕이여동생이 생긴 기분입니다..
엄청난 애교와 이쁘장?한 외모로 아버지를 제일먼저 공략한 뛰어난 머리까지..;
저게 사람인지 개인지 가끔헷갈릴때도..;
아무튼 이렇게 한가족이 되었으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아줬으면 하는 작은?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