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데리고 왔습니다..
박스에 넣고 차로 데리고 왔는데 엄청 울더라고요..
집에 도착해서 저 방석에 올려놨더니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경계하다가 결국 저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만지지도 못하겠고... 집이 좀 시끄러워서 그런지 잠도 자꾸 깨서 자세를 바꾸네요
귀엽고 예쁘긴한데 첫날이라 만지지도 못하고 사진도 두장 밖에 못찍었습니다 찰칵 소리에 깰까봐 ㅠ..
가끔 자다 일어나서 야옹야옹 이러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고수집사님들 혹시 계시면 조금만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