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 호두입니다~~

이제 집사가 된지 3일이 됬는데 잘 모르는게 많습니다 ;

잘먹고 잘싸고 잘 돌아다니는데 요놈이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계속해서 야옹야옹 되서 고민입니다...

그러다가 주변에 사람이 있거나 쓰다듬어 주면 조용해지고요.. 

고양이가 개냥이 스타일인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어려서 그런걸까요 ㅠㅠ

시야에 조금만 사라져도 야옹 야옹, 제가 밥먹느라 시선을 좀 때면 야옹 야옹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하루종일 이러니 좀 지치는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ㅠ

이제 좀 무시하면서 버릇을 들이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집사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