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키우긴 했지만 가족이상의 자식같은 느낌으로 돌보았던 제 진돗개 한희가 유난히 그리워집니다.
요 녀석이었는데..
제가 참 많이 아꼈어요.
무지개 다리 건넌 뒤로 전 큰개를 못키웁니다..
그런데 지금 키우는 우리 요키인 꼬똥이까지 무지개 다리건너는거 보면
전 이제 다신 반려동물 못키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