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덩치순으로 장녀(?) 길묘2호 입니다.
처음부터 애교가 많고 사람을 잘 따르네요 ^^;
얘는 차남(?) 길묘3호 입니다. 만져보면 길묘 2호 보다 털이 더 부들부들 합니다. 겁이 많아 조그만 소리에도 두리번
거리고 사람에게 잘 다가 오지 않습니다. 길묘 2호와 아주 친한듯 합니다.
얘는 막둥이 (남) 길묘4호 입니다. 아직 덩치도 작고 이번 시즌에 막 생성된 놈 같습니다. 위 두마린 저번 시즌에..
아직 어려서인지 사묘는 잘 먹지 못지 못하고 소세지를 잘 먹습니다. 거의 사람 가까이 안 오고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길묘 1호가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두 마리 자매이거나 친척인줄 알았는데 서로 '고오~~~ 고오~~~' 하는것을 보면
별 사이는 아니었던듯.. 길묘 3호는 차 밑으로 들어가 숨어 있네요 ^^ 덩치는 길묘 1호가 크므로 별 싸움없이 자리를
차지했네요.
이렇게 안방(?)을 차지 했습니다. ^^
길묘 2호와 3호의 애정 행각은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