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얼마전 복순이와 함께하게된 글을 올렸던 둥뎅이입니다.
말 잘듣고 얌전하던 복순이가...함께 지낸지 사흘째부터 본색을 드러냅니다.
"아르르...컹컹!!! 순순히 놀아주지않는다면 유혈사태가 벌어질것입니다."
저 소리나는 장난감에 환장합니다.
던지고 물어오고 X 100 정도 하면 그제서야 만족한듯 자신의 보금자리로 돌아갑니다. 던지는것만으로도 너덜너덜해지는 저를 뒤로 한채...
궁디팡팡
아구구 궁디샷
살이 언제나 찔려나...
Q. 애견인들에게 퀘스쳔하나만...
애가 밖에서 살았는지 배변훈련은 잘 안되있는것 같아요.
배변판에는 안 싸고 여기저기 똥 오줌을 싸네요 ㅠㅠ
처음에는 여기저기였는데 지금은 똥은 한군데, 오줌은 두세군데에 싸는데...어떻게 훈련해야 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