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마땅히 할게 없어 짱공유를 눈팅만, 해온 사람이에요.

오래전에 짱공유 셀러멘더님의 멘발이라는 벵갈고양이 사연을 아실지 모르겧어요.

그이후로 .. 그와 같은 일이 이번에 생겨서 이곳 짱공유에. 소식을전하러 와봅니다..

최근 일하는곳에서 주차장이 꽤 " 큰편이지만... 몃일간 유기묘인.. 벵갈고양이 제보가 들어와있었는대요..

주차장에 호렝이가 돌아다닌다해서..

한번 찻아봤습니다..

...  

이순간... 오래전 셀러멘더님의 멘발이가 기억나더라구요...

요녀석이 몃일째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허기를 체웠나 보더라구요..

몃일째 제보가 들어왔어요..

 져와 마주친 벵갈고양이랍니다..

 바로 모른척" ... ㅡ_ㅡ;;;; (안녕...")

부르니깐 사람이 그리웠는지 바로 오더라구요..

먹을걸주니깐.. 재롱도 피우고 몸상태로봐선.. 피부병이좀있구.. 조금 탈진한 상태더라구요..

데려오는중에는 순순히 따라왔어요.. ㅡ_ㅡ;;;... (정말인대....)

하루가 지나서.. 목욕시키구요 샤워기로 물뿌리니 .. 도망은 안가고 .. 계속 야옹" 야옹" 만 외치구... 목욕은 순탄하계 했답니다..

밥먹이고 목욕 시키고나니.. 안정이돼나 봅니다..

일이 있어서 조카에계 맛겨두고 돌보고있어요...

하루지나서 밖에서 무얼 먹었는지.. 똥이, 주먹만 하더래요.. 조카가 똥 이야기만해요..... ㅡ_ㅡ;;;

지금 은.. 안정을 취하고있구요.. 이름은 동동이라고 지었어요.....

아직 은. 좀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이넘을 보니.. 오래전 셀러멘더님의 멘발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런일이 생길줄은... 

PS: 이녀석 아직 몸상태가 않좋아요... 많이 피곤했는지.. 아직은 활달하계 움직이지는 못하구.. 

그냥" 져냥" ... 음.... 잠자고 먹고싸고...... 그리고 오늘에서 알계돼었는대요..  셀러멘더님의 멘발이는 붕알이 업대요..

근대 이건 붕알이 있구.. 꼬추가.. 업더래요....  그러나 오늘와서보니.. 암컷이내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