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욘석 잘때는 항상 사람옆에서 자더군요..
화장실갔을때도 문앞에서 나올때까지 냥냥 거리면서 기다립니다..
오고나서 구석구석까지 돌아다녀주셔서 청소도 엄청하고 있습니다..
자면서 살짝살짝 깰때 머리나 턱아래쪽을 쓰다듬쓰다듬해주면 냥~ 하고 다시자고..
아.......너무 이쁩니다...크흡.............
주인분 오시면 보내주고, 한마리 데려올까 진심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